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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유령코인' 오지급 파장…60조원 규모, 거래소 신뢰도 흔들

빗썸 '유령코인' 오지급 파장…60조원 규모, 거래소 신뢰도 흔들
트렌드 뉴스 편집팀 2026년 2월 15일 오전 08:25 조회 0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장부상으로만 존재하는 '유령코인'이 대량 생성되어 고객에게 잘못 지급되는 초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약 60조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실제 자산 없이 유통된 것으로 알려지며, 가상자산 시장과 거래소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주요 내용

보도에 따르면, 빗썸 시스템 오류로 인해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비트코인이 장부에 생성되어 약 5년간 유통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유령코인'의 규모는 최대 약 60조원에 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이 유령코인을 일부 사용자가 인출하려 시도하면서 발각됐다.

빗썸은 사고 원인에 대해 "시스템 점검 과정에서의 오류"라고 설명했으나, 구체적인 기술적 원인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더욱이 해당 거래소는 이 같은 시스템 점검을 하루에 단 한 번만 실시해 왔던 것으로 드러나 내부 통제의 허점이 지적받고 있다. 현재 빗썸은 잘못 지급된 자산의 회수를 위해 법적 절차를 검토 중이다.

배경

'유령코인' 사태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자산 안전성 관리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음을 드러냈다. 이번 사고는 고객 자금과 거래소 운영 자금을 분리 관리하는 '사용자 자산 예치제도' 도입 이후 발생해 그 충격이 더 크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자산이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빗썸은 지난 5년간 당국으로부터 6차례에 걸친 정기 및 수시 점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의 감독 실효성에 대한 '당국 책임론'도 함께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전망

이번 사건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걸쳐 강력한 규제와 감독 강화 압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사고 원인과 규모를 철저히 조사하고, 모든 거래소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번 사태를 계기로 투자자들이 중앙화된 거래소(CeFi) 대신 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나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눈을 돌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단기적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거래소의 내부 통제 시스템과 당국의 감독 체계가 전면 재점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자신의 자산을 보관 중인 거래소의 운영 현황과 재무 건전성 확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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