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
언더커버 미쓰홍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비자금 장부 확보…하윤경과 공조 제안하며 극적 반전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비자금 장부 확보…하윤경과 공조 제안하며 극적 반전
트렌드 뉴스 | 2026년 2월 15일 오후 01:07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주인공 홍미수(박신혜 분)가 결정적 증거를 손에 넣으며 극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2월 14일 공개된 9회 내용에 따르면, 홍미수는 재벌그룹 태산의 비자금 흐름이 담긴 장부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적대 관계였던 재벌가 며느리 하윤경(최지수 분)에게 공동 작전을 제안하며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나섰다. 이와 동시에 임철수(고경표 분)와의 살벌한 대치, 강노라의 정체 발각 등 복잡한 인물 관계 속에서 본격적인 추격전이 시작됐다.

주요 내용

극중 홍미수의 가장 큰 성과는 태산그룹의 비자금 장부 입수다. 이 장부는 그룹의 불법 자금 흐름과 정치권 로비 내역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죄의 기록보관소'로 묘사된다. 자료를 입수한 홍미수는 즉시 하윤경을 찾아가 협력을 요청했다. 그는 "우리 각자만으로는 임철수를 넘어설 수 없다"며 공조의 필요성을 역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안은 서로를 의심하며 신뢰보다 계산이 앞섰던 두 여성의 관계에 커다란 변수를 던졌다.

하윤경 측의 반응은 신중하면서도 복잡하다. 그는 홍미수의 제안을 단호히 거절하지 않은 채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내부에서는 하윤경이 홍미수에게 '미운털'이 박혀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며, 순수한 동맹보다는 기회주의적 협력 관계가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한편, 홍미수가 위험한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과거 연인인 김준호(고경표 분)의 도움을 뒤늦게 알게 되는 장면도 그려져 인물 간 감정선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동시에 다른 캐릭터들의 행보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태산가의 비서실장 강노라의 숨겨진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그가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또 다른 핵심 플레이어일 수 있음을 암시했다. 이로 인해 홍미수, 하윤경, 임철수, 강노라라는 4각 구도 속에서 충돌과 연합이 교차할 전망이다.

배경

'언더커버 미쓰홍'은 경찰관 출신의 홍미수가 재벌가에 스파이로 잠입해 진실을 파헤치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방영 전부터 박신혜의 복귀작이라는 점과 재벌 가족 내부의 암투를 다룬다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기존 한국 드라마에서 재벌가는 주로 권력과 사랑 이야기의 배경으로 활용됐지만, 이 드라마는 비자금, 로비, 승계 다툼 등 보다 현실적인 경제 범죄와 계급 갈등을 직접적으로 건드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주인공 홍미수의 캐릭터는 단순한 복수심이 아닌, 체계적 부정부패에 맞서는 조직 내 고발자(whistleblower)의 이미지를 겹쳐 보여준다. 이는 2010년대 이후 사회 전반에 확산된 '갑질 근절'과 '공정성'에 대한 대중적 요구를 반영한 서사로 해석된다. 하윤경 캐릭터 또한 전형적인 악역 재벌녀에서 벗어나 가부장적 재벌 가문 내에서 자신의 생존과 권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복잡한 인물로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향후 전망

비자금 장부라는 결정적 증거가 등장함에 따라 드라마 후반부는 본격적인 법적 대결과 세력 간 결전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는 "장부 내용이 공개될 경우 태산그룹 경영권 승계 구도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며 "하윤경이 이 정보를 자신의 지위 강화에 어떻게 활용할지가 최대 관전포인트"라고 분석했다.

향후 전개는 크게 두 가지 축으로 예상된다. 첫째는 홍미수와 하윤경의 불안정한 동맹이 실제 작전으로 이어질지 여부다. 상호 불신 속에서 협력 관계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공동의 적(임철수 및 태산그룹 구체제)에 대한 명확한 목표 설정이 필수적일 것이다. 둘째는 강노라 등 숨겨진 캐릭터들의 행보다. 그의 정체와 목적이 완전히 밝혀지면 현재의 구도가 다시 한 번 급변할 가능성이 높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복잡한 서사를 따라가는 즐거움과 함께, 드라마가 제기하는 '재벌과 권력', '정의와 복수의 경계'라는 사회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주목하게 될 것이다. 또한 2월 14일 아이돌 그룹 익스(EX) 출신 이상미가 드라마 삽입곡 '탄탄대로'를 발매하는 등 OST를 통한 세계관 확장도 이어질 예정이라 콘텐츠 외적인 즐길거리도 제공할 전망이다. 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최종회까지 남은 3회 동안 각 인물들의 선택과 그 결과는 한국형 스릴러 드라마的新 클래스를 만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유
관련 기사
황대헌, 쇼트트랙 남자 최초 올림픽 3대회 연속 메달…1500m 은메달 쾌거
'"> 박현선, 셋째 임신 중에도 발레리나 출신의 탄탄한 몸매 유지하며 주목
'"> 유선호, '♥신은수'와 공개 열애 첫 심경 고백 "많이 얼떨떨하지만 감사
'">
유선호

유선호, '♥신은수'와 공개 열애 첫 심경 고백 "많이 얼떨떨하지만 감사

1분 전
한터뮤직어워즈, 포레스텔라·이영지 등 K팝·힙합 아티스트 총출동…'음원 강자' 행보 주목'"> 유선호, '1박2일'서 신은수와 열애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